올해 저희는 다양한 방식으로 기업에게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제안 드릴 때 종종 듣게 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맞지 않은 것 같아요.”
“저희가 가능한 부분이 없을 것 같아요.”
처음엔 지금 기업에 필요 없구나, 맞지 않구나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든 낯선 시도에 대한 조심스러움, 새로운 시도에 따른 부담 등이 존재할 것으로 이해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망설임’ 뒤에 감추어진 이유를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단순한 거절이 아니라
더 나은 ‘접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린 프로젝트를 시도해본 적도 없고, 지금 당장 필요한 것도 아닌 것 같아요. “ 의 대답 뒤에
“그렇다면 지금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시나요?” 질문에는 다양한 대답이 나타났습니다.
즉, 프로젝트의 본질은 ‘새로운 인재를 위한 기획’이 아니라, 기업 내부의 고민을 같이 풀어보는 시도일 수 있습니다.
💡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WIN-WIN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의 기획
프로젝트 주제는 ‘정답’이 아닙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많은 기업이 ‘우리가 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뭔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그건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정답 같은 주제를 가져오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기업의 상황을 ‘함께 이야기해보는 것’이 먼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기업에서 피드백한 사례들이 있습니다.
프로젝트 주제는 처음부터 완성된 기획서로 오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의 ‘대화’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해냄은 주제 제안을 ‘미팅’에서 시작합니다. 기업의 상황, 직무, 인원, 조직 문화 등을 들어보며 가장 현실적인 기획을 함께 만듭니다.
변화가 필요한 지금, 안전하게 시도하는 방법
기업은 늘 바쁩니다.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는 싶지만, 그것이 당장의 업무에 방해가 될까 걱정합니다.
시간도, 비용도, 인력도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청년일경험 지원사업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사진
하지만 청년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는 ‘안전한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처음이라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만나 뵙고 나면 다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 너무 재미있는 시도가 될 것 같아요”
물론, 프로젝트를 참여했던 기업들도 만족도가 높아, 다시 새로운 주제로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프로젝트가 단순 청년에게만 도움 되는 것이 아닌, 기업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해냄과 함께 첫걸음을 내딛는 법
✔️ 단 1시간 미팅이면 충분합니다.
우리 조직에 어떤 주제가 가능할지, 어떤 시도가 실현 가능한지 함께 이야기해봅니다.
✔️ 당장 프로젝트 시작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조심스럽게 살펴보셔도 좋습니다. 일단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프로젝트의 윤곽이 그려집니다.
✔️ 기존 기업 사례도 공유드립니다.
비슷한 기업이 어떤 시도를 했는지,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함께 살펴보며 방향을 잡아드립니다.
해냄은 ‘제안’이 아니라 ‘함께 기획’하는 파트너입니다.
📞 지금, 가벼운 미팅으로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열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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