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레터 028호] 일을 경험하는 법 : 의미, 성과 그리고 성장 : 2025년 02월
일을 경험하는 법 : 의미, 성과 그리고 성장
재학생, 취준생, 주니어와 프로젝트 할 기업을 찾습니다.
길고 길었던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긴 연휴 동안 핫했던 컨텐츠의 이야기로 오달레터 028호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장면 中
📌 “너도 너만의 이유를 찾아. 개같이 구르고 엿같이 깨져도 절대로 변하지 않을 그런 이유. 이 퍽퍽하고 꺼끌꺼끌한 이 길을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냥 걸어가기에는 너무 되다.”
- -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대사 中 -
유튜브 뜬뜬 채널 ‘핑계고’ 장면 中
📌 “일단 성공하고 봐야 된다. 너의 꿈을 실현하려고 여기 들어온게 아니다. 너 잘되어야 네 꿈도 실현시켜주지. 네가 진짜 마음속에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한 2개 정도 회사에서 하라는 거 해서 히트를 시켜. 그 다음에 조심스럽게 네가 말을 꺼내 봐.”
- - 유튜브 뜬뜬 채널 ‘핑계고’ 대사 中 -
이 두 대사에는 ‘일’에 대한 두 가지 중요한 시각이 담겨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일에 대한 이유입니다. 사람마다 일하는 이유는 다릅니다. 보편적이고 경제적인 이유를 넘어 ‘나만의 이유’를 찾고, 그 이유를 지키며 버티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성과를 먼저 만들라는 것입니다. 사회는 냉정합니다. 원하는 일을 요구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회사가 원하는 성과를 만들어낸 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제안하는 것이 현실적인 전략입니다.
💡 기업과 신입(재학생, 취준생, 주니어 포함)이 WIN-WIN 할 수 있도록
대퇴사를 넘어 ‘대잔류’ 시대
2025년 HR의 주요 트렌드는 ‘대잔류’ 입니다. 빠르게 이직하며 커리어를 쌓던 흐름에서, 이제는 현재의 조직에서 머물며 안정성과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하는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다양한 스펙과 경험을 가진 인재를 높은 비용을 들여 영입해왔지만, 성과 창출과 조직 융합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저성장 시대와 적합한 인재 부족으로 인해 외부 인력 영입에 의존하는 전략만으로는 한계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기업 내부 인재를 육성하고, 조직과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처럼 한 가지의 방법만이 통용될 수 없는 시기에 인력을 채용하는 것에도 부담이 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새로운 자극과 전환점이 필요합니다.
인재가 머물고 싶은 조직
인재가 머무르는 조직은 무엇이 다를까요?
많은 기업에서 “우리는 좋은 인재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짚어볼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바로 “좋은 인재가 머물고 싶은 조직인가?”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조직이 인재를 끌어들이고, 오래 함께할 수 있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현재 당신의 조직에는 다음과 같은 기회가 제공되고 있나요?
✅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하는가?
✅ 성과를 내고, 그 경험을 성장으로 연결할 수 있는가?
✅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받아들이는가?
많은 기업들이 고민하고 있을 내용이지만, 실행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갈증을 청년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해결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프로젝트는 직원들에게 새로운 환경과 경험을 제공하며, 기업 내부의 환기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기업도 이득이 되는 청년 일경험 ‘프로젝트’
청년들은 다양한 스펙과 경험을 쌓으며 취업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실제 업무와의 괴리감을 겪으며, 역량과 성과 사이의 갭이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기업 또한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원하지만, 경험이 있다고 해서 채용하기에는 부담이 따릅니다.
그래서 (주)HNM의 오달채용플랫폼에서는 재학생, 취업준비생, 신입, 주니어를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4인 내외로 구성된 청년 프로젝트팀이 기업에서 제시한 실무 과제를 수행하고, 결과물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기업과 함께 프로젝트 주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기업이 얻게 되는 이점도 많습니다.
1️⃣ 새로운 아이디어 획득 : 신선한 시각과 젊은 감각이 기존의 방식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합니다.
2️⃣ 기업 내부 환기 : 내부 인력이 매몰되기 쉬운 기존의 사고방식을 깨고, 자극과 변화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3️⃣ 여력이 없던 부분 보완 : 리소스 부족으로 실행하지 못했던 프로젝트나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4️⃣ 새로운 시장 확대 :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하고, 시장을 탐색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5️⃣ 미래 인재 확보 :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에 맞는 인재를 미리 만나고, 실무 경험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6️⃣ 기업 홍보 기회 :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기업의 장점과 경쟁력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HNM의 차별점
(주)HNM은 로컬의 기업 중심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주)HNM에서 운영하는 오달채용플랫폼(hnmco.kr)은 지역 기업을 알리고, 적합한 인재를 추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채용플랫폼입니다.
하지만 보수적인 로컬 시장의 특성을 고려할 때, 단순한 채용보다 서로를 경험할 수 있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여,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또한, 기업들이 비용적인 부담 없이 프로젝트를 시도할 수 있도록,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_프로젝트형’ 운영기관으로 신청할 예정입니다.
즉, 부담 없이 (주)HNM의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청년들에게 단순히 경험 제공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 실제 업무를 기반으로 한 문제 해결
✅ 기업과 인재가 성과(결과물)가 있는 과정
✅ 참여 기업에게도 새로운 기회와 인사이트 제공
지금, 기업의 새로운 자극과 전환점을 경험할 기회입니다.
(주)HNM과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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