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하고 채용플랫폼 혜택 받으세요.

[오달레터 042호] 뽑아야 하지만, 오늘도 채용을 망설인다 : 2025년 09월

관리자
2025/09/16


뽑아야 하지만, 오늘도 채용을 망설인다

채용 리스크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검증, 함께한 프로젝트


하반기 채용 시즌, 9월이 돌아왔습니다.

올 하반기 채용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저희 회사도 최근 채용을 위해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면접장을 나설 때마다 이런 생각이 맴돌았습니다.


“사람이 정말 필요한데…”

“뽑으면 더 나을 것 같은데…”


막상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도, 다음 순간 바로 비용 계산에 들어갑니다.

인건비, 복리후생, 교육비 등 기업의 부담은 적지 않습니다.

겨우 결정을 내려도 마지막 순간 마음 한켠에 남는 찝찝함.

“이렇게까지 할 만큼의 채용인가?” 하는 의문이 들면 결국 또 발걸음을 멈추곤 합니다.


사실 많은 기업이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채용은 늘 필요하지만, 동시에 가장 큰 리스크가 따르는 의사결정이기 때문입니다.




👉참고자료 보러가기(출처-매일경제)


💡 단순히 임금을 올리거나 복지를 늘린다고 원하는 사람을 만날 수 없습니다.


함께 문제를 정의한 경험


채용을 망설이게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지원자가 실제로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 입니다.


이력서와 면접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고, 어떤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는지

종이 위의 스펙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저희도 임금 협상을 요구해서 성급히 판단할 수 없었습니다.

기업이 원하는 퍼포먼스와 이어질 것이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임금 향상이 기업이 기대하는 퍼포먼스와 이어지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서로의 경험을 함께 하는 시간을 중요시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해본 경험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같은 문제를 두고 어떤 질문을 던졌는지,

목표를 세우는 과정에서 어떤 시각을 보여줬는지.


함께 해본 경험은 면접 30분보다 훨씬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참고자료 보러가기(출처-nate 뉴스)


협업 속에서 드러나는 태도


함께하는 사람이 좋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오진 않습니다.

그 사이에는 실행이라는 거대한 산이 존재합니다.


실행 단계에서는 기획자, 팀원, 리더 각자의 태도와 협업 방식이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의견 차이가 생겼을 때 소통하는 방식, 

예상치 못한 문제가 터졌을 때 대처하는 자세, 

조직문화의 핏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면접 때 이러한 부분을 검증하려고 해도,

그들이 이야기하는 정도와 기업에서 이야기하는 정도가 다르기에 판단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함께 실행해본 경험이 있는 인재를 더 신뢰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끝까지 마무리한 경험의 힘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성과를 끝까지 책임져본 경험입니다.

모든 일의 시작은 화려하지만, 마무리 단계에서 힘을 잃곤 합니다.


하지만 실제 성과를 끝까지 책임지고 마무리한 사람은 다릅니다.

그 과정에서 배우고 개선한 경험은, 그 자체로 최고의 추천서가 됩니다.


짧은 이력과 화려한 이력들이 난무한 가운데, 진짜 끝까지 마무리 한 사람은 모든 기업에서 탐내지 않을까요?


채용의 기간이 점차 길어지고, 채용을 했지만 빠르게 떠나가는 인재로 인한 리스크.

이로 인해 채용하는 입장은 보수적이게 되고, 더 망설여집니다.


채용을 망설이는 이유는 결국 불확실성때문 입니다.

하지만 이 불확실성은 ‘함께한 경험’을 통해 줄일 수 있습니다.


“채용을 망설이지 않으려면, 프로젝트에서 먼저 만나보라.”

이것이 우리가 발견한 가장 확실한 해답입니다.


👉참고자료 보러가기(출처-Robert Half)

댓글 0

더보기

해냄 주식회사

대표 :

유민서

사업자등록번호 :

255-87-03229

이메일 :

hnmco3033@gmail.com

주소 :

부산광역시 남구 전포대로 133, 12층 124호

통신판매 :

11052374492

통신판매대리자 :

JANDA

직업소개소 번호 :

제 2025-3310119-14-5-00003 호

Copyrights © 해냄주식회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