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에서도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커리어를 쌓아갈 수 없을까?"
이 질문 하나로 시작하였습니다.
부산에 재학중인 청년들에게 "부산에서 일을 할 의향이 있는가"를 질문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청년들을 의향이 있다고 말하지만, 적합한 일자리가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물론, 없을 수도 있지만 응답했던 청년의 10명 중 9명은 부산에 어떤 기업이 있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부산의 경우 제조 기반의 기업이 많고, B to B 사업을 하는 경우 다양한 사람들에게 충분한 홍보가 되기 어렵습니다. 암암리에 서로간의 연결로 추천을 받고 지원했던 로컬은 코로나의 비대면 경험 이후 더욱더 단절이되어 연결이 쉽지 않습니다.
점차 일에 대한 의미, 커리어의 성장을 중요시 여기는 인재와 업무 수행에 빠른 적응력과 함께 성장 할 수 있는가,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인재를 희망하는 기업 사이의 간극을 줄이고자 합니다.
3. 주제에 따라 기업과 인재를 프로젝트로 연결합니다.
: 기업에 도움이 될 주제를 선정하여 그 주제를 해결할 학과(사업단, 학교, 청년)를 연결합니다. 기업은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디어, 자료조사, 홍보, 분석 등의 도움 받을 수 있고, 인재들은 로컬에서 직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로 기업과 인재 모두의 경쟁력을 높입니다.
4. 프로젝트 기반 포트폴리오 작성이 가능합니다.
: 오달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포함, 별도로 진행한 프로젝트를 단위별로 기록 가능합니다. 프로젝트는 포트폴리오 작성시 자동 연계 가능며, 편집도 가능합니다. 인재들은 쉽게 프로젝트 기록을 통해 커리어 관리가 가능하고, 기업은 직무 중심의 경험, 경력 기록을 통해 좀 더 기업에 맞는 인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오달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경우는 프로젝트 공고 연계를 통해 쉽게 프로젝트에 대한 배경 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오달채용플랫폼을 통해 HNM은 로컬의 기업과 인재의 경쟁력과 선택지를 넓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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